패왕색 원툴이면 해적단 규모가 의미가 없다?
그럼 대 흰수염전에 해병을 10만 가까이 깔아뒀던 해군이 샹크스랑 맞붙는다면 어차피 기절할거 1만도 배치 안함?
글고 당장 나온거로 빅맘&카이도 해적단엔 샬럿갈렛,아망드 이정도급 애들이 바글바글 하고 얘네들은 당장 빅&카 수준의 눈깔패왕색으로 컷할수도 없음. 게다가 카이도&흰수해적단은 각각 넘버즈&오즈를 보유하고 있는데 얘들은 대인전에서 전략적 카드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지.
특히나 빅맘해적단은 주요 간부중 전력 그 자체엔 도움이 안될지라도, 그 외 여러경우에 전략적으로 쓰일수 있을만한 능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책+기억조작+거울의방.
또 개전 초기 당장 적진에 깔린 잡병을 패왕색으로 일시 무력화 시켰다 한들 전력보충이 언제 어디서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 모르는데, 정상전쟁 아카이누 흰수염 잔당 마크 때처럼 지하통로로 지원군이 쏟아져 나올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샹크스가 눈깔 부랴림? 샹크스도 전투중일텐데?
아예 그 장소에 샹크스가 없다면 또 어찌할 것이고?
인해전술은 기본중의 기본임.
작중 센고쿠의 판단은 거의 맞다고 보면된다.
이걸 부정하면 원알못을 넘어 그냥 저능아일 뿐.
저능아니까 항상 닥치고 돌박전술을 쓰는거지. 원숭이새끼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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