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패기 가능할듯..?
* 로빈 회상에서 코알라, 사보가 각각 어인 공수도, 용조권을 가르켜주려고 권유하는 내용.
어인섬에 가려고 해저에 있을 때 암석에 충돌하려던 거
"히간테스코 마노"의 손바닥 치기로 위기를 넘긴 게 저때의 가르침의 응용..
"밀 플루르 어인 공수도 기간티움", "데모니오 플루르"라는 기술 사용.
로빈은 데모니오 플루르라는 신기술등을 사용 몸을 검은 악마로 변형시킨다 (무장색인지는 미확정)
->즉, "코알라의 어인 공수도 : 사보의 용조권 = 밀 플루르 어인 공수도 기간티움 : 데모니오 플루르" 라고 볼 수 있는듯.
쉽게 말해 코알라로부터 배운 어인 공수도는 '밀 플루르 어인 공수도 기간티움' 이라는 기술로서 활용
사보로부터 배운 용조권은 '데모니오 플루르'라는 기술로서 활용되어진 것.
그렇다면 여기서 '데모니오 플루르'라는 신기술을 사용하며 몸이 검은 악마로 변형되었다라는 것은,
사보의 '용조권'에서 착안된 '패기'의 형태 변화일 확률이 매우 높은듯.
그리고 굳이 밀집모자 해적단내 2명에게 악마라는 모티브를 채용시킨 것을 보면..
단순히 기술 간지만이 아닌 다른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이스터 에그같은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