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 에그헤드 사건 총정리
-현 상황 정리:
0. 새턴의 빌런 짓
1. 쿠마 등장
2. 키자루의 동요
3. 루피의 회복 (키자루가 음식을 가져다 준 것으로 보임.)
4. 징베는 탈출로 확보
-이후 전개:
1. 확실한 것은 루피네 일행은 베가펑크와 보니를 데리고 탈출 성공 함
2. 그 과정이 중요함. 어쨌든 1이 성립 되려면 새턴이 넉다운 당해야 가능함.
3. 키자루는 이미 루피네 편임. 표지 떡밥부터 예견되어있던 일이긴 함.
4. 쿠마가 도톰도톰 열매로 탈출시킬 것 같진 않음. 쿠마의 등장의 주목적은 보니와의 재회였기때문에 새턴성에게 큰 데미지를 줄지언정 넉다운 시키진 못할 것 같음. 넉다운 시키는 건 루피
5. 키자루가 이번 편에서 해군을 공식적으로 배신할지 안할지 알 수 없음.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음.
-루피vs키자루 싸움 결과:
1. 루피의 주 목적은 풀파워로 키자루를 빠르게 넉다운 시키는 것
2. 키자루의 주 목적은 베가펑크 제거하는 것
3. 이 싸움의 결과는 서로 디스어드벤티지가 있었고 결과는 애매하기에 누가 이겼다고 보기 힘듬
-> 루피는 기어5를 사용 안해도 대장과 호각을 겨룰 정도의 실력자임. 하지만 빠르게 넉다운 시켜야 된다는 압박감이 기어5를 무리해서 빠르게 쓰게 만듬.
-> 키자루는 온 힘을 쏟아부어 루피를 넉다운 시키는게 목적이 아님. 그렇게 되면 체력이 다해 베가펑크 암살 미션을 실패 함. 그래서 적당히 방어만 했던 것.
-> 결과적으로 루피는 완전 뻗었지만 키자루는 음식을 루피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었음. 키자루는 미션에는 실패했지만 더 빨리 일어났기에 결투 자체에서 패배했다고 보긴 힘듬
-> 결론은 사대논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는 논쟁거리로 남게 됨.
-키자루는 스파이였을까?:
유튜버들이 키자루가 과거부터 혁명군의 스파이였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되면 루피vs키자루 싸움에서 키자루가 일부러 넉다운 당해준 것이 되어버림. 하지만 내 생각에 그건 아닌것같고 그냥 쿠마, 센토마루, 보니, 베가펑크와의 과거 인연때문에 마음의 동요가 생긴 것으로 보임. 뜬금없이 혁명군이였다는 설정은 조금 무리수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함. 하지만 어디 소속인지 알 순 없어도 스파이일 가능성이 아주 없지도 않음.
-새턴성의 전투력 수준:
새턴성의 강함 수준은 대충 대장급은 되거나 그보다 살짝 아래인 수준으로 보임. 굳이 비교해보자면 현 레일리 또는 벤베크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