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성 일처리는 진짜 대단함.
사전에 주고 받는 대사 하나 없이
각자가 해야할 최선의 판단과 행동력.
10분만에 베펑의 방송 막히겠음.
간디- 파시피스다 다수를 순식간에 정지 상태 만들기.
예수-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폭발하는 방어벽에 돌진.
방송 시설파괴하려는 듯.
새턴- 거미 다리로 니카에 계속 연타 날리고 있고
지렁이- 땅속에서 급습해서 꿀꺽 공격 성공하는 듯.
멧돼지- 얘만 암것도 안하는 듯?
그냥 권력에 취한 노인네들일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자기들만의 "대의"가 있는 듯.
뭘 그렇게 지키려고 하는 건지.
10분 뜸들이지 말고 바로 폭로했어야 하는데
사카가 10분 준비 시간을 줘야한대서
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