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화 감상평

루피 깃발ㅋㅋ 크게도 만들었네 우솝 ㄷㄷ

전보벌레는 여전히 오로치같은 모습을 하고 있네

스스로 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저건 걍 꾸민건가

모모,야마토가 조이보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도 궁금하다

얘네가 이번화에 왜 나왔을까 

쟤넨 루피 일당이 행방불명일때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으로 활동했었지

아마 샹크스에게 패배한 키드 해적단의 실종 소식이

전세계에 알려졌다는 의미이려나

사황 격파하고 30억의 대해적이 된지가 얼마전인데

이렇게 금방 전멸했다는 소식도 진짜 충격적이긴하겠다

방송을 주의깊게 듣고 있는 천룡인도 나왔었는데

천룡인,해군,정부 요원들.. 일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에게서 등을 돌리지않을까 기대된다

걸어?

조이보이가 거인족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실루엣을 보니까 그렇게 큰거같진않다

아직 모르는거지만

베가펑크가 저번부터 자꾸 뭐가 옳고 그른건지

선인지 악인지 모르겠다고 강조하는걸 보니

조이보이의 의지가 무조건 선하다고 할 순 없나보다

의도는 선해도 그 행위가 세계에게 폭력적이라거나

루피는 다르겠지

이 장면의 의미는 또 뭘까

여러 인물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지만

폭스 해적단은 완전 개폭망했네

부상도 입었고

혹시 소용돌이를 일으켜 배를 삼킨다는 

"불의 상처 남자" 와 관련있는게 아닐까

아님 그냥 도박중독의 최후를 보여준것일지도ㅋ

난 조로가 왜 나미한테 혼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조로가 루치를 데리고 일당과 멀리 떨어진게

괜히 그런것같기도한게..

당시에 카쿠는 바로 제압당했었고 

루치vs루피제외 밀짚모자 일당이었으니까

조로가 루치를 데리고 가지않았더라면

상디,징베가 힘을 합쳐 금방 해결됐을듯.. 웃기네

전에도 글 올렸었는데 

갠적으로 이번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이제 누굴 위해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는 스튜시와

스튜시에게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끼는듯한 카쿠

카쿠를 살려달라 애원하던 루치까지 또 생각나서

얘네가 에그헤드 끝에서 어떻게 될지 더 기대되기 시작

조이보이의 패배를 언급하면서

철거인이랑 즈니샤 그려주는거 너무하잖아ㅋㅋ

둘 다 조이보이한테 사과하던데 대체 뭔 짓을 했길래

간디는 많이 똥줄탔는지 보니일행을 냅두고 가버린다

간지나게 실력을 뽐냈지만

방송은 멈추지않았고

갇혀있던 요원들과 세라핌들이 떨어진다

해군이 챙기려고 움직이는데

세라핌들 좀 어떻게 루피네가 못챙기려나

아니면 명령 안듣고 지들이 알아서 탈출했으면 좋겠다

드래곤이랑 사보는 전혀 놀라는것같지않네

근데 사보 눈이.. 음.. 이거 작가가 실수한거아닌가ㅋㅋ

해저 도시 집중해서 그리느라 사보 눈 대충 찍은거같음ㅋㅋ

나랑 성격 비슷한듯 노지코

나같아도 모두가 듣는거 안듣고 할일하러감

어차피 알게 될 일이고

먼저 듣는다고 좋은점도 없지

..아닌가

그래도 저런 분위기를 못참는 성격이라

뭘 얼마나 쏴재꼈으면 200미터나 오른거야ㅋㅋ

전쟁은 아직 끝나지않았다는 베가펑크

이번화 이무 보니까 뭔가 케로로 생각남

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ㅔ코레코레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