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든 범죄자 판결 논리 그대로 들면 쟤는 이런 소릴 하고 있는거임
용의선상에 오른 용의자들 : A(미호크), B, C, D, E 등...
유력 용의자인 피의자 : 세최검 칭호를 갖고 있는 미호크
범죄자 : 실제로 세계 최강의 검사
쟤 논리는 이거임. 세최검 칭호를 갖고 있는 피의자 미호크(A)가 있는데
용의선상에 있어서 범죄자일 가능성이 있는 B, C, D, E 등의 다른 용의자(검사)들 중에서 범죄자라는 확실한 근거가 안나오면
그 때까지 A를 범죄자로 판결을 내려야 한다는거임.
이게 말이 됨? 실제로 A는 유력 용의자인 피의자이지만, 범죄자가 아닐 수도 있는데 유력하단 이유만으로
다른 용의자들 중에 범죄자가 안나왔으니까 A를 범죄자로 판결내고 범죄자 감옥에 넣는게?
내 논리는 이거임. 세최검 칭호를 갖고 있는 피의자 미호크(A)가 범죄자라는 확정적인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 범죄자일 가능성이 있는 B, C, D, E 등의
다른 용의자(검사)들이 있으니 범죄자라 판결하지 말고 피의자이자 유력 용의자로만 두라는거임.
아니 A가 유력 용의자였을 뿐 알고 보니 무고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다른 용의자들 중에 범죄자가 나오지 않았으니
나올 떄까지 A를 범죄자로 판결해서 감방에 넣는다는게 이게 말이 되냐고 당연히 후자가 정상적인 사고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