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가 샹크스와 접전의 나날을 펼치게 만든게 뭘까?

둘이 라이벌구도가 형성된게 아마도 샹크스가 독립후일텐데

해적왕도 포기하고 본인이 뜻을 가지고 해적활동을 한 샹크스가

세최검 칭호, 검사로서의 길 자체를 쫓기 위해 붙었을린 없고

미호크는 

둘이 붙을수 밖에 없었던 스토리적 요소가 있지 않을까 함니다

지금까지 미호크의 과거를 전부 베일로 감췄으니 앞으로 나올 거물들과 같은 혈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반대로 천한 혈통일수도 있고

미호크의 해병사냥꾼 칭호와 더불어

흔히들 저 칭호를 보고 해군대장, 해군 1등검사를 잡고 세최검이 됐다고 하는 썰이 있는데

미호크와 구삼대장들의 나이를 볼때 그건 아닐거같고

당시는 심지어 가프 센고쿠가 한참 현역때였음. 늙고 지병걸리기 전 흰수염을 생각하면 됨

즉 세최검에 올려놓을만한 검사가 해군에 있을 확률은 적다고 볼수 있지

그렇다고 미호크가 샹크스가 적대했던 적들처럼 자유를 억압하는 성향인지도 모르겠고

설마 해병사냥을 막기위해 싸웠을까?   

일단 두사람은 외양도 완전히 반대되고 각자 특화된 부분도 다르기에

분명히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게 된것도 반대되는 상황이 있을거다

어찌되었건 미호크가 크로스길드로 들어가고

버기가 활동을 시작한 샹크스를 의식해서 라프텔경쟁에 참여했으므로

빨간머리 미호크 대결은 나올가능성이 꽤 있다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