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은 ㄱ ㅐ상병신. 가마솥에 들어갔을 때 펄펄 끓는 기름 때문에 수갑 풀어졌으면 바로 뛰쳐 나오면 되는 것을 ㅋㅋ
손목에 묶여있는 수갑 때문에 감옥에서 나온 이후로도 팽형 될 때까지 움직임이 제한되고 있었는데
펄펄 끓는 기름에 들어가는 순간,
양 손목을 고정하고 있던 수갑이 반으로 쪼개지면서 손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졌는데
왜 병신이 거기서 가만히 서서 아카자야 9남자들 들고 있음 ㅋㅋㅋㅋ
약속 안 지키는 거, 안 지킨 거 알게 된 이상, 몸이 자유로워진 이상
오로치, 카이도우가 방심하고 있을 때
바로 반격을 하거나 해서 도망치거나 해서
유리하게 끌을 수 있던 것을
병신이 왜 혼자 버티는 쑈함 ㅋㅋㅋ
잠시 끓는 기름에 몸 데웠다가 수갑 떨어져 나갔으면
'오, 손목이 자유로워졌네?' 하고
나중을 도모해야지
자기 혼자 알았으면 살아남고도 남았는데
다른 새끼들까지 생각해갖고 일을 20년 후까지 키웠음.
미련한 새끼. 자기 혼자 살면 되는데 왜 다른 놈들 목숨 생각해갖고 남들 다 살려보내고 지만 뒤짐 ㅋㅋ
마을을 위해서 희생되어 죽은 전설로 화자되는 영웅.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다가 결국 본인은 어린 나이에 일찍 뒤져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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