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의 변수&로우의 결심
갑자기 문득 생각난게 뻔하지만 몇가지 비책이 생각났다
로우의 각성 불로 수술과 야마토의 능력!
어떤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용과 호랑이를 루피가 손과 발로 중재하는 모습인데 옷도 일본풍 스러웠고 많이들 츄측하는 용호상박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당연히 이런 그림이 그려질거라 예상한다
여기서 정말 야마토와 로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거늘.. 친구의 소중함을 알거늘.. 빈틈과 책략을 야마토와로우의 희생으로 루피는 한 번더 도약한다
여기서 중요 변수는 야마토가 아닌 로우의 죽음인데 사실상 로우의 역할은 도플라밍고전 이후로 정체성을 잃었다 봐도 무방하기에 큰 팬덤은 감당 안되겠지만 로우는 앞으로 루피의 조력자로서 마지막까지 사명을 다하고 죽을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난다.. 굳이 사명이라 말한 이유도 전개에 있어서 그러한 모습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드래곤볼gt 베이비vs풀파워 초사이언4라 볼 수 있지 )
어찌됐든 루피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매개체는 로우의 각성 능력 밖에 안보이기에 희생으로, 감정의 고양으로 소년만화의 짜릿한 법칙을 일깨워주는 수단으로서는 괜찮은 전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