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제목으로 보는 오다의 무사도 비판

"무사도란 죽음에서 발견되는 것일지니"

무사도 : 떳떳한 죽음이나 죽음의 각오를 근본으로 삼는 사상

(대표적으로 아카이누와 아카자야 사무라이의 사상)

-> 아카이누와 반대되는 사상의 코비의 뜻대로 전쟁 종료

"너희들 문화 나는 마음에 안 들어"

이번화 제목과 우솝의 대사로 무사도 정신 비판

바로 다음장면에서 우솝의 "볼썽사나워도 살아서! 살아남아 왔으니까 지금 살아있는거야"대사는 추하고 찌질하게 살아남더라도 살아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추하고 찌질한 캐릭터에 가장 가까운 우솝이 이 대사를 하니 더 잘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