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십수년 중에서는 지금이 제일 호시절 아님?
새누리당 시절은 말이 120석이지
그중 32명은 딴 마음 품고 있는 애들이었어서
종국에는 대통령이 탄핵까지 당할만큼
콩가루 집안이었고
지난 103석은 한술을 더떠서
국회의원 조차 아닌 애들까지
개나소나 자칭 반공보수 패널이 되어
민좆주의 유권자들의 기쁨조 생활을
만끽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자리는 이쪽에서 챙기고
인기는 저쪽가서 냥냥하게 챙겨오는
뻐꾸기 같은 애들 전부 다 나가리 시키고도
어쨌든 108석은 건져냈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후광과 오랜 정당 활동, 위기의 정당을 구한
업적으로 무슨 일을 벌어도 반공의 아이콘으로
남을 수 있던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
윤석열은 뒷통수의 달인 새보계 애들조차
감히 탁란 타령을 할만큼 기반이 부실해서
콘크리트들을 집토끼 취급하며
허상의 중도를 좇을 여유가 없이
끊임없이 본인이 반공보수인 것을 증명해야
되는 처지니까...
북한이나 중국 관련해서
정부 차원에서 헛짓거리 할 일은 0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반공세력 입장에서는
지난 십수년을 통틀어서
지금이 제일 호시절 같은데
찰스는 확실히 전향했고
무엇보다 저분들이 가만히 있던 그러지 않던
적어도 옛날의 구새보계처럼 민좆주의 세력의
눈에 들어보겠다고
아주 버선발로 달려나가서
보수패널로 위장 취업한 후
기쁨조 활동을 이어갈 리는 추호에도 없으니까
반공보수의 입장에서는 윤석열을
까던 말던 알빠노? 인데
건희에게 칼 가는 게 문제될 것이 있나?
저짝가서 짐짓 본인이 어딘가의 대표라도 되는 것처럼
굴면서 딱 저짝에서 까고 싶어하는 가려운 부분만
성심껏 긁어주며
입으로만 반성하고 있다 우리당을 살려달라
ㅇㅈㄹ하던 놈들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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