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가 과대평가를 받고있다 라는것에 대한 고찰
일단 마마마를 모두들 보셨다는 가정하에 글을 적어 올립니다
일단 마마마 간단히 스토리를 축약해보면 별 내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만..
그 당시 마마마를 매주 방영하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1, 2화는 평범하게 갔지만 3화부터의 역동의 시작이었죠
3화의 그 충격은 일본을 포함한 외국들의 엄청난 관심이 쏠리게 된 계기였습니다
그 후에 밝혀지는 마법소녀에 대한 진실과 호무라의 과거
허나 그 당시에 엄청난 지진으로 인해서 11화와 12화의 방영이 몇주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마마마에 대한 관심은 거의 세계적이었으며 다들 몇주간 기다리며
엔딩을 기다렸죠 도중에 11화 12화에 대한 각본이 유출되기도 하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11화 12화 동시방영에 성공하고나서
그 엔딩을 보고난 우리들은 열렬히 마도카를 여신으로 추앙하였었죠..
그 때 당시를 같이했던 사람들이라면 참으로 동감할 이야기겠지만
그 뒤에 마마마를 나중에 알아 한번에 몰려 본 사람들은 많이 다를수도있겟죠
그러니 마마마는 과대평가를 받고있다 별 내용도 없는데 왜 그런식으로 반응이 대단한지 이해가 안간다
이런 말은 그 때 당시를 경험하지 못해서 나오는 말이라고 전 생각하네요
그때 마법소녀가 죽는다는 것을 우리는 상상조차 못했으며 그때의 반전인 3화를 계기고
얼마나 우리들을 기다리게 하였는지.. 더군다나 엔딩에 대해 몇주간 기다린 우리들은 더욱
간절하게 보게되었으니까말이죠
엔젤비트도 마찬가지 부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엔젤비트 또한 매주 방영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휴우..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매주의 연속이었죠 하지만 밀려보면 감동은 커녕 그냥 기계적으로 보니
감동도 안 느껴지고.. 그러니 저런식의 결과가 나오지않았나 전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