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설정한 성배전쟁 1화-1 ㅋㅋ
분량이 커서 나눕니다. 그리고 몇 부분 빼고는 설명형식으로 진행합니다.(시험작이라서요.)
8년전
마토우가와 토오사카가는 8년 후 성배전쟁 준비에 들어간다. 마토우 조켄과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직접 출전을 결심한다.
한편 아인츠베른가는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아인츠베른가의 9대 당주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자신이 원래 성배의 그릇이 된다는 것을 싫어하게 되고
결국 아인츠베른가는 전혀 협력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마토우가와 토오사카가는 당황해하면서 아인츠베른가를 설득시켜 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이에 토키오미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때 조켄이 토키오미에게 서신을 보낸다.
서신의 내용은 최근 발견된 문 셀 오토마톤을 성배의 그릇으로 맡기자는 것이었다.
이에 토키오미는 기계따위에 맡겨서는 안되고 문 셀의 안정성에 대해 반론 펼친다.
이에 대해 조켄은 문 셀이 자신에 보냈다는 서신을 보여준다.
서신의 내용은 문 셀이 성배전쟁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자신이 성배의 그릇을 만들겠다는 내용이었다.
토키오미를 이를 믿고 조켄과 문 셀의 조건을 수락한다. 그리고 다시 성배전쟁 준비에 도입한다.
한편 문 셀은 성배전쟁의 규칙을 조금 변경하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는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성배전쟁의 규칙관리를 문 셀이 맏는 것
2. 달이 다 뜰 시간부터 달이 질때까지가 성배전쟁이 벌어져야할 시간이다.
3. 문 셀이 만들어낸 에너미가 성배전쟁에 투입되며 그 에너미를 쓰러뜨리면 서번트와 마스터의 마력을 높일 수 있다.
4. 특정 주기로 엑스트라 서번트가 소환되면 그 서번트를 물리치는 서번트와 마스터에게 혜택을 준다.
이에 교회측은 반발하지만 토키오미가 설득한다.
그리고 시작 4년전 토키오미는 성유물을 찾아낸다. 그리고 자녀들을 미리 다른 곳으로 이사시키려 한다.
토키오미는 슬하에 두자녀가 있다. 린(초5)과 사쿠라(4세)이다. 하지만 린은 사생아이다.(엑스트라 린임ㅋㅋㅋ)
린은 태어날 때 부터 금발이라서 초등학교 때에는 아이들의 놀림이 되었다.
이로 인해 린은 굉장히 의기소침에 있었고 친구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키시나미 하쿠노이다. 하쿠노는 린보다 1살이 더 많은데 린이 괴롭힌 당하는 것에 대해 보호해주는 등
린에 대해 잘해주었던 유일한 사람이다.
한편 린은 자신이 이사갈 것에 대해 매우 불만을 토로하고 하쿠노를 못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슬퍼한다.
이사가기 하루 전
린: 하쿠노 언니
하쿠노: 왜?
린: 오늘 우리집에 올래요?
하쿠노: 그래 좋아.
그렇게 해서 린은 하쿠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하쿠노는 토오사카가를 방문한다.
린: 언니랑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언니에게 선물해주고 싶은데....
린은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선물로 줄만한 것을 찾는데
이때 코토미네 리세(교회측이지만 토키오미랑 협력자)가 무언가를 들고 지나가다 무언가를 떨어뜨린다.
그것은 매우 오래되어 보이는 팔찌였다.
린: 저게 좋겠어. 아저씨 이거 저 가져도 되요?
리세: 안됩니다!
이때 토키오미가 지나가고
토키오미: 왜 그런가?
리세: 아니 린 아가씨께서 이 팔찌를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유물 중의 하나인데도 말입니다.
토키오미: 주어도 괜찮아. 성유물에서 중요해보이지 않는 물건 같아보이니 말이야.
리세: 그래도......
토키오미: 괜찮아. 린이 이사가기전에 마지막으로 가지고 싶어하는 건데 뭐 대수인가?
리세: 알겠습니다.
린은 그 팔찌를 얻게 되고 매우 좋아한다. 잠시후 하쿠노가 집에 방문하고 린과 하쿠노, 사쿠라는 셋이서 같이 논다.
린: 언니 사실은 말야.....
하쿠노: 왜?
린: 저 이사가게 되었어요.
이에 하쿠노는 매우 안타까워 하면서 새로운 곳에 가게 될 린을 걱정한다.
린 아까 전에 얻은 팔찌를 준다.
린: 언니, 이거 이사가기 전 마지막 선물이야.
하쿠노는 매우 기뻐한다. 이에 린 또한 기뻐한다.
해가 저물어 갔고 둘은 헤어진다.
린: 언니......
하쿠노: 린......
둘을 헤어진다. (여기서 끊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