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장로가 작품통틀어 제일 인성갑인듯
용비가 무의식적이었다지만
자기한테 치명상을 입혔는데도
되려 용비 걱정하고
홍예몽한테는 그몸상태로 용비 미워하지말라
부탁
더군다나 병상에 일어나자마자
용비에게 서방님 호칭 꾸준히 붙이고
저러니깐 ㅋㅋㅋㅋㅋㅋ
저때 용비가 예몽이와의 약속으로 적혈단에 찾아가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용비가 적혈단가서 어떤식으로 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전에서는 묵장로 아무일 없다는듯이
용비에게 잘해줬지
용비는 이 이상할정도의 호의가 자신의 과거랑 무슨 연관이 있다 추측하지만
묵장로보면
레알 인성이 인간계 수준을 넘은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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