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미가 이뻐지던 말던 상관없는데 ㅈ같은게 뭐냐면
제대로 처벌 안받고 어줍잖게 바로 갱생루트 탈거같아서 ㅈ같음.
박지호는 무한히 가해지는 홍두표라는 처벌속에서
성경에 나오는 루시퍼마냥
뒤지기 직전 최후의 순간까지 절대로 자기 잘못 인정 안하다가
끝끝내 처벌 자체를 부숴버려서
독자들에게 ㅈ같음과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는데
이게 진짜 잘만든 캐릭터임.
반면, 어줍잖게 갱생해서 욕먹는 캐릭터는 누가있나?
나루토의 야쿠시 카부토가 대표적임.
이새끼가 벌인 4차 닌자대전때문에 수십만명 뒤졌는데
어떠한 처벌이나 극복 묘사 없이 이타치 환술로 갱생루트타서
전범 학살자가 지금은 나뭇잎마을에서 고아원장 해먹고있음.
카부토가 운영하는 고아원엔 카부토때문에 고아된애들이 80%일걸ㅋㅋㅋ
허영미도 지금까지 트롤링 조지게했는데
이진성 여자는 안팬다 이딴거보고 감동먹어서 갱생하지는 말았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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