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이 왕오춘 밟아놓은거 혜은이 때문은 아닐듯한데
대체로 해석하는 부분이 '오춘이 혜은 죽음에 관련있다'
근데 눈빛이 시리기는 해도 흥분한 표정은 전혀 아님
게다가 혜은 죽음 때문에 화났다면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 장난섞인 말을 할 이유가?
아예 다른 사건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요번 편은 세림의 관점에서 출발.
즉 '그날 장현의 눈빛은 시리도록 차가웠다' 이것도
세림의 관점에서 나온 말이라고 봐야하고
세림은 왕오춘이 쳐맞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봐야함.
세림도 엮인 사건일듯
결론적으론
왕오춘이 쳐맞은 이유는 흔히 예상했던 혜은 관련은 아닐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