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는 처음부터 그냥 느와르 컨셉으로 가지
왜 굳이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를 설정했는지 의문임. 이미 이걸 주제로 선정했던 이상 작품성은 개쓰레기취급당해도 할말 없긴 함.
근데 그것과 별개로 느와르로 넘어가니까 재미는 확실히 보장됨. 솔직히 그동안 내가 봐왔던 학원물이나 느와르물중에서 민백두 유니버스 다음으로 개꿀잼ㅎㅎ
이태성 진호빈 등의 일진미화문제도 아예 없애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느와르컨셉 밀고갔다면 그런 논란도 없었을 텐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