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4]
이승한의 회상
곽청호: 그 바스코라는 놈 무에타이를 쓴다더라
이승한:그러면 무에타이가 꺽을 수 없는 기술을 쓰면 되겠네
현재
성요한과 이승한 서로 대등히 싸우나 이승한이 밀리기 시작하자 난입한 곽청호와 팽진양
도와주려던 박범재는 천량지부 패거리에 발이 묶이다.
팽진양과 곽청호가 성요한을 잡고 이승한이 성요한에게 일격을 가하려던 순간 이승한의 얼굴에 주먹이 날라간다
이승한:'뭐야 나와 대등 아니... 나보다 더 강한 힘?'
채원석: 후우후우, 그럭저럭 떄맞춰 도착한 거 같네...
성요한: 채원석?
채원석: 박범재가 누구야
박범재: 날 알아?
채원석: 바스코가 처음에 호스텔A와 호스텔B를 착각 해서 나에게 전화를 걸었어 장현이 호스텔로 돌아온 이상 박세릠을 지려줄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내가 잠시 자리를 비웠지
채원석의 회상
이은태: 원석... 범재가 위험하다 천량에 나쁜 호스텔이 나타난 것 같다....
채원석: ....미안하다 난 (박세림) 지켜야한다
이떄 돌아온 장현
채원석: 미소띠며 아니네 나보다 더 잘 지켜줄 수 있는 사람 나타났으니까... 바로 가지
현재
채원석: 성요한..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보다 강하지만 떄로는 하드(웨어가) 이길때(도) 있다. 하드웨어는 하드웨어와 싸워야지
넌 저 두놈 맡아... 내게 3승을 안겨준 놈들 난 15분 걸렸다 넌 얼마나 걸릴 거 같냐
성요한: 5초
박범재: 좋아 난 천량지부 패거리를 성요한 너는 곽청호, 팽진양을 채원석은 이승한을 맡는다
5초후 쓰러진 팽진양과 곽청호
박범재가 고전하자 도와주는 성요한
이승한과 채원석은 서로 대등하게 싸우며 서로에게 놀란다
채: 이놈 어쩌면 그 대머리보다도 강한거 같은데...
이: 처음봤어... 나랑 대등.. 아니 어쩌면 나보다 더 강한 힘... 극진가라데를 써야겠군
채원석 이승한의 브라질리언 킥을 맞고 쓰러진다
이승한: 기술도 없이 나와 싸우려 했어?
채원석:(기술) 있어
채원석 회상
박세림: 이 바보야 왜 맨날 한대씩 맞냐고
채원석:(너 지켜줘야지)
박세림: 어렸을 때 배웠던거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하나 가르쳐 줄게
네레이션: 그렇게 해서 배운 태권도 태권도는 한국인에게 가장 알맞은 무술
이승한의 정권지르기를 몸통막기로 막으며
채원석: 극진가라데? 한국사람은 태권도를 해야지
이승한: 이거 재미있겠는데?
한편 이진성과 천량팸이 기싸움을 하고있고
박형석: 죄..죄송합니다. 진성아 빨리 사과드려
이진성: 폭죽한번 튀겼다고 난리야 생긴것도 꼭 진호빈 같은것들이
천량팸: 진호빈.....을 알아?
호스텔 본부
왕오춘의 생각: 이승한이라... 드디어 새로운 채원석도 찾았어. 이제 장현을 만나는 일만 남았다
장진혁: 이제 슬슬 큰그림 2단계로 넘어 가야지? 아마 지금쯤 채원석과 장현은 천량으로 갔을 거다. 이번엔 빅딜 차례다. 민동산과 권승룡은 장예나를 박희망과 박소망은 박세림을 납치해와라. 아참 박소망 박세림을 얕보지는 마라..... 반드시 박희망과 함께 납치해라
왕오춘: 뭐? 장현이 천량으로?
장현이 기차에서 내린다 표지판은 천량을 가리킨다
끝 다음화: 원나잇[마무리]+호스텔B의 저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