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헌이 방생당하고 지호 개쳐맞을거같은데
머리 톱날에 부딪히기전에
등이 책상에 먼저 부딪혀서 핑앤퐁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난뒤에
입털고있는 박지호한테 가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라고 했는데 결국 이게 최선인가? 버러지는 버러지군 넌 빅딜에 발을 들이지마라(발차기를 하며) (잠시후)
윤경헌: 이런녀석을...기명형님이 왜..!!
황동훈도 버려지고...좋은 놈이였는데
기명형님...(스윗기명을 상상하며)
많이 변하셨어......설마...설마...아닐꺼야
(떠나며)
박지호: ㅅ...ㅅㅂ 어이없네 ㄱㅅㄲ...
꼭 죽여버린다 죽일꺼야! (기명이의 죽일각오 생각하며)
보여줄께요 기명이형 그 죽일각오
(쇠파이프 들어올리며) ㅅ발 그게 황동훈을 이긴거지 진거냐? 너도 황동훈처럼 뒤통수 부시고 죽일테니 기대해라 그 옆에 돼지 ㅅㄲ도!!(이건우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