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태 이 대사 칠 듯
기명 형님 전 언제나 형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아왔습니다
형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전 지금 형님이 말씀했던
그때의 일을 행할 것입니다
'지태야 내가 만약에 전의 큰 형님처럼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면 니가 무슨일이 있어도
그때의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니가 나를 잡아서 바라잡아줘라'
라고 말이죠 전 언제나 형님의 말씀을
따르는 칼 고로 전 지금
형님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