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이 삼단봉으로 화룡점정 찍은 이유 추측
시작하기 앞서 채원석이 말한 언급부터 시작
"기가 차네 너 그 사람한테 뭘 배운거야"
장현이 배움을 받은 사람은 작중내에선 목수아저씨,종건 끝
그런데 종건은 연장보다는 주먹으로 휘젓고 다니는 파이터의 모습을 띄고있어서 연장에 관해서는 딱히 잘 모를 것이다(뭐 피지컬이 넘사라 막 써도 사기겠지만)
그런데 작중내에서 종건과 같은 선상에서 연장을 미친듯이 잘다루는 한 인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준구인데 대충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는 이렇다.
장현편에서 종건과 싸우는 장현이 이런 대사를 들었다 "연장을 들어? 네가 김준구냐?"라고 하였는데
이게 떡밥이라고 예상 해본다
결국 장현이 종건 밑으로 들어가 수련받을때
종건은 장현이 색다른 기질이 특이하게 없길래 재미없어하던중 특유의 연장질이 떠올라 준구를 부른다.
준구한테 장현의 재능을 시험봐보라하고
장현은 준구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
준구가 자기 후임이 아니라서 원래는 안알려주는건데 종건이 친히 부탁한 부탁이니
연장으로 쓸 수 있는 몇 개의 공격기술을 알려주었고
그게 영향이 커서 미리보기의 화처럼 나온듯
준구가 종건보다 먼저 장현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그냥 스쳐 지나간놈처럼 마냥 부실하게 평가하진 않는다.
결국 장현은 종건 밑에서 배운것보다
준구 밑에서 배운게 자기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사용하는 중이다 이 말이지ㅋㅋㅋ
종건이 장현을 아쉬워하는 이유도 이 녀석의 재능을 잘살리면 써먹어볼데가 있다고 생각한데다가,
가족놀이 하던 놈이라 탐탁치 않았던게 많은듯
장현이 오춘이 잡으러갈때 바로 삼단봉 피는것도 그렇고, 만약 장현이 준구 후임이였다면 서로의 사이에 지장이 없어 아직까지 잘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
장현이 길거리에서 살아남은법 전부
목수아저씨한테 배웠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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