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vs요한
현 요한 작중 나온것만 보면 오춘>요한이 맞음
준구가 말한 '잘만하면 종건 이길수도 있다' 이거는 걍 립서비스 느낌이 강함. 아무리 생각해도 격차가 확실히 느껴짐. 오히려 요한이보단 오춘이가 종건에 더 가까웠음 가까웠지. 무통이 괜히 에바인게 아님. 버스에 치이고, 중딩 성요한급인 응탱이랑도 싸우고, 복지태급인 절원석이랑도 싸우고 나서 장현이랑 싸워서 이긴건데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요한>왕오춘 이라는 이미지가 안그려지는건 물론이거니와 걍 말도 안되는거같음. 왕오춘이 다른 헤드들에 비해서 좀 압도적인 느낌이랄까. 근데 이렇게되면 또 결국엔 종준 떡상임. 제자 3년 가르친걸로 고통못느끼는 개줬밥에서 헤드최강 만든거니까. 근데 왕오춘이 종준에게 그나마 비빌거란 생각이 드는게 뭐나면 무통패시브가 너무 사기적임. 그게 작가가 왕오춘을 죽인 이유인거같기도 하고. 대놓고 왕오춘이 죽을거란 내색을 내긴했는데 뭐 암튼.
결론은 종준>=(혹은 >)왕오춘>성요한=장현 이렇게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