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진짜 김기명의 캐릭터성의 진국이라고 생각함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 매력은 있음
(본인은 채원석, 권지태, 최근 샤오룽이 맘에 듬)
자기 목숨까지 구해준 형을 냅두고 한신우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면서 한신우 대신 인질들을 구해줬음
그렇다고 성요한이 인질을 안구해준다고 욕먹을 일은 아님
김기명 또한 박형석 한테 듣지 못했다면 몰랐을 일이니까 성요한도
몰랐을거고ㅇㅇ
물론 요한이라면 풍산개교에 관한 정보와 인질중 어떤갈 선택했는지는
독자들의 견해에 따라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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