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서열 정리해봄 ( 장문주의 )
크게 무이종준 ㅡ 4헤드 ㅡ 과거 서열로 나눠 볼 거임 권, 채, 재원고 이런 애들은 애초에 제외하고 시작함
자 우선 강한 순서부터 나열해야 이야기가 편함
우선 내 기준 서열은 무>이>=종준>김=서=성=장 > 또종 > 천샤=3년전 종> 노말샤 > 또김=갓요한=호스텔장현=생전왕오춘 > 3년전 4헤드 ( 핫성은은 나머지보다 근소우위 )
먼저 무형석 어나더레벨 기존 최강자 종건을 골절 시키며 완벽한 마운트 포지션으로 승리한 전적이 존재함
게다가 이번화로 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줌 예전보다 비약적으로 강해진 현헤드 두명을 상대로 노데미지 무난승을 거두었음 이건 이견 없을 거라고 생각함
다음 이도규 본인 언급으로 무형석을 위험하다 판단하였고 종준과 자신 어느쪽이 강한지 이젠 모르겠다고, ( 무형석은 종건을 이겨버렸기에 무>이 )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도규가 위일 것으로 예상해서 >=를 썼음
다음 종건과 준구
얘내들도 이견이 없이 외지주 초창기부터 언제나 동급으로 그려져 왔고 항상 같이 묶여있는 둘이기에 동일 선상에 위치 종건이 더 쎄다 준구가 더 쎄다는 말
뭐든 다 억측일 뿐임 팩트는 동급이 분명함 ㅇㅇ
현 4헤드
밑에 분이 먼저 정리를 해놓긴 했지만 박태준은 4헤드중 어느 누군가가 앞서가는 걸 원하지 않는 연출을 항상 보여줬음
먼저 성요한과 장현 스토리상 승부는 나야했고 둘다 버리기 싫었던 박태준은 장난감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깔끔한 승패를 가르지 않았음 ( 성요한의 승리를 부정하는 건 아님 )
그전까진 야장vs빡요한은 어딜봐도 동급 싸움이 맞음 성요한 독백만봐도 알 수 있듯이
다음 김기명과 서성은
김기명은 어느 시점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종건급이라고 불리는 샤오룽의 최대전력인 천호희공 모드를 압도하여 승리함
서성은은 그런 김기명과 동급 묘사를 보여주며 치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하지만 종건급보다 이상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인 무형석 상대로 2ㄷ1로 싸워 스치지도 못 하고 개털렸음
명백히 아직 4헤드와 무이종준급 차이는 격차가 크다는 걸 이번화를 통해 보여주었음
다음주에 무vs성의 흐름이 어떠냐에 따라 우열은 살짝 가려질 수도 있으나 현재까진 동급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
이어서 샤오룽으로 넘어감
종건급이라 칭해지는 샤오룽, 그러나 죽기명한테 개발림 하지만 그 죽기명은 서성은과 함께 종건급보다 근소우위인 무형석에게 참패
이것만 봐도 현종건=천샤는 성립이 되지 않음 어느시점인지 정확하진 않으나 추정으로는 또김 혹은 3년전 종건급이라 예상할 수 있음
종건 피셜로 해봐야 안다는 건 어케 설명할 거임?
간단함 ㅋㅋㅋ 태준식 전개로 샤오룽과 싸워봐야 안다고 말한 건 n년전의 나다라고 말해버리면 그만 그리고 실제로 둘은 붙어본 적도 없음 종건급이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함.
또김과도 싸워보고 노말샤오룽과도 싸워본 권지태가 종건급이라는데 어케 설명할 거임?
그냥 지 형님 가오 살려줄라고 말한 게 분명함 샤오룽도 권지태가 일부러 드러 누웠다는 거 눈치챈 듯한 연출도 있었고
이래도 아직 진짜 김기명이 무이종준 라인에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 이것도 이견이 없을 거라 생각함
여기까지 최근 서열정리를 좀 정성들여 해봤음 그 아래로는 너무 길어져서 생략함 그냥 작중 토대로 나열해본 나의 생각이지 오피셜 마냥 단정짓진 않겠음
이렇게 길게 쓴 게 처음이라 좀 실수하거나 빼먹은 부분도 많을지도 모르니 그런 게 보이면 말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