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분석] 2계열사와 한신우 완벽한 예상 예측

박형석은 한신우가 어떤인물인지도 어떠한 실력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너무 쉽게 "나를 믿어" 이러면서 친구들을 사지로 데리고 왔음.


적어도 박형석이 친구들을 사지로 몰아넣을 인물이 아님은 외지주 보는사람들은 다 알테고,

겨우 이현도의 게임플랜을 안다는것만으로 불가능함 

어짜피 마지막단계가 한신우와의 싸움임을 알고있을테니,


근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믿어달라 자신있다는건 한신우와 이미 단둘이 얘기가 끝난거임.

앞서 박형석은 3계열사에서 김기명에게 한신우를 찾아달라는걸 도와달라고 부탁을 받았은적이있고,


2계열사에서 한신우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김기명이 했던 말을 떠올렸음,

박형석은 한신우에게 김기명이 너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렸을꺼고

일해회 약을 먹고있는 척을 하며 기억을 잃은척 하던 한신우는 기다리고있던 김기명의 소식을 육성으로 들어버린거임.


한신우가 박형석의 작전에 협력하겠다고 약속을 받았을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박형석의 나만믿어 라는게 성립이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장 최근화의 

한신우의 대사가 결정적임


미즈키랑 연화는 아예 다른 인물이고 다른생김새임

내내 미즈키를 위해 싸웠던 한신우가

대뜸 연화를 위해 싸운다는 소리를 함.


이번의 싸움은 다르다는거임 미즈키(일해회)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는거,

연화에게 그리고 동생 기명이에게 다가갈수있는 기회가 생긴 연화(박형석팀)를 위한 싸움을 

박형석의 편에서서 싸우겠다는 거임 


아시다시피 채원석은 탈락된 시점에서   채원석vs횻토코 매치업도 이미 불발되버림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소리

그러기에 한신우를 박형석팀으로 넣어



그 일본놈 2명은 한신우가 미즈키(일해회)를 위해 싸우는 연기를 하는 과정의 희생양이 될 것이고 투신의 강함을 보여주기위한 제물용들일것임


본 매치업은


한신우 vs 노멘  (미즈키 러브 대결) 

이진성 vs 다루마  (원래 매치업)

진호빈 vs 횻토코  (씨름과 스모의 대결)

박형석 vs 한먀  (싸움이라기 보다 협심)


거의 제 예상이 완벽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