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헌 많이 띄워줬네 + 전개예상
자기 보다 비중 높은 이진성도 쪽도 못 쓰고 개 발렸는데 켄타가 나름 고전하는 연출과 더물어 켄타한테 진게 아닌 방만덕이 처리하는 전개로 가서 나름 위상도 살려주고
권지태 vs 방만덕 매치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 솔직히 초반엔 방만덕이 우세를 가져가다 전투 끝부분에서 권백호 경지나 버프 받으면서 반반이나 또는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 발휘해서 권지태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다 유진의 연락을 받고 빠지는? 흐지부지 결말로 갈 수도 있을듯 (2계열사 김기명때 처럼 경지를 배워서 강해지긴 했지만 상대랑 본인 위상 둘다 챙겨주는 전개로) 그래야 방만덕 위상도 지킬 수 있으니 ㅇㅇ
그리고 한신우 박형석의 등장을 유추해보자면
일단 한신우는 류헤이랑 2차전
박형석 & 이진성 & 바스코는
이진성 vs 켄타 (2차전)
바스코 vs 채원석 (쁘렉딱 제자 vs 김부장 제자)
박형석 vs 장현 (신 종건의 제자 vs 구 종건의 제자)
성요한 vs 유성 (구 헤드최강자 vs 신 헤드최강자)
(임루아가 포섭에 성공해 김기명이 위험하니까 구해달라고 부탁해서 김기명이 2ㄷ1로 버티다 궁지에 몰릴때 깜짝 등장할 것 같고 처음으로 종준무카피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사기적인 피지컬에 유성을 상대할 것 같음..) 작중에서 안현성이 강북 먹으려고 왔을때 성요한이 속으로 눈 멀쩡할땐 덤비지 말지 라는 묘사가 나온걸 보면 유성이랑 붙을때 잠깐 눈이 멀쩡한 상태로 나와서 제한 없이 순수 전투력만으로 붙을수도 있다고 보여짐
다만 태권도가 주특기라기엔 이미 최강자 라인에 성한수와 그의 아들 성태훈이 있고 성태훈 인기가 말도 안되게 많아서 굳이 그 이상으로 윤경헌을 밀어줄 이유는 없다고 보여지고
만약 5계열사와 서성은 참여한다면
채원석 vs 바스코 (김부장 vs 쁘렉딱)
장현 vs 박형석 (종건의 구 제자 vs 종건의 신 제자)
매치업으로 갈 것 같고
또 그러면 서성은이 애매해져서..
제 생각엔 이번화 마지막에 한신우가 참전할 것 처럼 묘사가 됐었지만 다음화에서 연희가 괜찮겠지 자기네들끼리 잘 지내고 있을 거니까 괜한 걱정하지말라며 안심 시켜서 한신우도 역시.. 그렇겠지? 라며 빅딜에 안 가게 되고 그 이후에 류헤이랑 서성은이 다시 엮이며 서열정리 느낌으로 붙을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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