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꿀 때 자기가 경험한 것 까지만 표현이 되고
그러지 못한 부분은 희미하게 블러처리가 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가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큰 문제를 삼지 않죠.
허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잘 모르는 부분은 결국 남의 경험을 빌리거나 그럴듯하게 창작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본인은 꽤나 그럴싸하다고 위화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해나가는게..
오늘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자각몽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든 생각.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