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대회] 이벤트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시상을 떠올려봄)
우연히 봄일까
필연을 봄일까
따뜻한 봄날엔
항상 꽃이 피어있다
고개를 돌리면 내 앞에도 내 뒤에도 참 많이 피어있다
너도 지금 보고 있을거야 네 주위의 꽃들을 ....
지친 발걸음 가운데 옆에 활짝 핀 꽃을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 봄날
봄은 참 좋지만 짧은거 같고
그 짧은 봄 가운데도 꽃은 여러송이 다양하게 핀다
너는 혹 나는 남들에게 어떤 꽃일까
짧고도 긴듯한 이 부지런한 이 시간
인생의 여정을 돌아본다.
오늘은 지인들과 모처럼 드라이브를 하면서
봄이 좋냐를 떼창해 봄.
봄이 그렇게도 좋냐 이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이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니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는 가사를 읊조려 봄.
내 인생의 봄은 언제일까?
오늘도 나는 나와 너의 걸음을 응원해 봄♥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결국 찬란한 빛을 맞을거라봄
봄봄봄 잘 될거라고 봄봄봄 ^^
막상하고 나니 뻘쭘한가 봄
감사한가봄 !!!!! 너무 끝에 봄만 붙이면 진지함이 떨어질거같아서 적당히 조절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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