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장님은 진짜 좋으신 분 같음
부모님이 잘 챙겨주시냐고 물어보길래
어머니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랑도 따로
살고 있다고 하니까 자기 딸도 지금 서울에 혼자
자취중이라고 막 훌쩍이시면서 우시더라..
그러곤 오늘 퇴근때 김치랑 쌀이랑 국이랑 반찬
같은 거 바리바리 챙겨주시고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심..
이번 사장님은 진짜 좋으신 분 같음 |
|
이번 사장님은 진짜 좋으신 분 같음부모님이 잘 챙겨주시냐고 물어보길래 어머니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랑도 따로 살고 있다고 하니까 자기 딸도 지금 서울에 혼자 자취중이라고 막 훌쩍이시면서 우시더라.. 그러곤 오늘 퇴근때 김치랑 쌀이랑 국이랑 반찬 같은 거 바리바리 챙겨주시고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심..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