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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세계관 '공룡 문명 유니버스' 제 1장
공룡문명설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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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8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 | 조회 80 | 작성일 2022-04-12 1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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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세계관 '공룡 문명 유니버스' 제 1장

예고편

 

* 단순 소설로 치부하시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과학적 가설과 창작 세계관 사이의 어떤 문헌 정도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들어가며ㅡ 

 

유난히 더운 어느 날, 차성빈 박사에게서 연락이 닿았다. 

공룡도 문명을 이루고 살았다는 파격적인 주장의 창시자이자 스승인 그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온 것이다. 

확실한 과학적 증거를 찾았나 하고 물어보니, 자신의 주장을 책으로 써줄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제자인 나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책을 집필했고, 박사님의 주장 중 현재와는 맞지 않는 부분도 다소 수정했다. 

약 3년의 집필 끝에 이 책을 내게 된다. 독자들에게 감사하나, 안타깝게도 차 박사님은 끝내 이 책을 보시지 못하셨다. 

 

혹자는 사이비 과학이라고, 허무맹랑한 가설이라고 치부하고 웃어넘긴다. 

그러나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도 한때는 사이비 가설이 아니었던가? 

하면 완벽히 증명할 수 없는 과거의 사실은 어떠하겠는가? 

비록 틀릴수도 있는 이 가설은 수많은 검증을 거쳐낸 한 이론이다. 

 

어떤 이유로든 이 책을 구매해주신 독자들에게, 그리고 내 아내 앤나에게, 사랑하는 아들 톰슨에게 이 책을 바친다.

 

 

 

목차 

 

1. 생명의 기원과 태초의 공룡 

2. 사회와 문화, 부족과 국가의 형성 

3.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는 새로운 내용들 

4. 공룡 멸망의 한 가설 - 원시적인 핵전쟁 

5.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공룡들 

 

 

 

1. 생명의 기원과 태초의 공룡 

 

 

생명의 기원은 선캄브리아 시대(Pre-Cambrian)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센트럴 도그마를 따른다고 추측한다. 

(이는 유명한 게임인 포켓몬스터의 뮤와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공룡도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DNA와 RNA를 핵산으로 하는 현재의 생명 구조와 동일하다. 

또한 5장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현재의 모든 '조류'는 마지막 공룡 그 자체라는 것이 알려져있다. 

따라서, 공룡도 이 '공통 조상'이라는 것에서 파생됐으리라 볼 수 있다. 

 

공룡을 비롯한 동물들은 캄브리아기 대폭발부터 태어났다고 여겨진다. 

 

화면 캡처 2021-11-21...

<캄브리아기 대표 생물 아노말로카리스, 2022, namuwiki.> 

 

여기까진 여타 공룡 가설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캄브리아기 생물의 지능도 매우 낮은 걸로 사료된다. 

 

고생대에는 인간 찬미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미발달된 생물이 지배하던 시기였다. 

중생대로 넘어오면서 소위 공룡들이 탄생했고, 트라이아스기 시대 역시 높은 지능은 없었다. 

역시 영화로 더 알려진, 쥐라기 시대부터 공룡은 문명을 이루기 시작했다. 

이 문명은 백악기, 즉 멸망까지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는 역시 '쥐라마이아'.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의 조상격이라 볼 수 있다. 

우리가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생물 계통에서 포유류를 가장 발달됐다 여기는 데 반해, 이 당시 쥐라마이아는 힘없는 일개 생물에 불과했다. 

이는 평범한 포유류를 상회하는, 고래나 심지어 현존 인류에 가까운 고지능의 동물들이 산재해있음을 방증한다. 

 

allospeciesskull...

 

쥐라기 시대를 지배했던 육식 공룡 '알로사우르스'의 치악력은 겨우 300kg으로, 이는 현재의 사자보다 낮다. 

차 박사의 가설에 따르면, 거대한 뇌에 의해 치악력의 발달이 더뎌진 것이다. 

 

또한, 인류는 치악력이 당연히 동물보다 낮다. 

그러나 원시인의 치악력은 현존 인류보다 높은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생고기를 먹었냐의 차이이다. 

인류는 '불'을 사용하면서 치악력이 강아지보다 못한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즉, 인류 문명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불' 역시 알로사우르스가 이미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굳이 질긴 고기를 먹을 필요 없이, 익혀먹으면 되기 때문에 높은 악력이 필요없었던 것이다. 

 

또한 사자도 코끼리는 건들지 못하듯, 용각류의 강함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은데, 

용각류는 뇌용량이 작아서 높은 지능을 보유하진 못했으나 꼬리를 음속 이상으로 휘두를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 

그들이 알로사우르스나, 백악기의 티라노사우르스 '따위에게' 사냥당하는 것 자체가 수치인 것이다. 

 

공룡 문명설은 이에 새로운 가설을 제기한다. 

종래의 학설은 육식공룡의 강함을 치켜세우는데 그쳤지만, 용각류를 이기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 

머리가 좋은 수각류들이 용각류들과 일종의 '거래'를 한 것이다. 

 

용각류들은 현재의 직업군인 내지 국가요원의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각류가 초식공룡을 공격한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자료들의 근거가 될 수 있다. 

 

 

2장, '사회와 문화, 부족과 국가의 형성'에서 계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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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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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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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17:24:47
추천0
[L:50/A:543]
모모
일단 기네
2022-04-12 17:31:03
추천0
[L:13/A:13]
나무위키 그냥 퍼다왔네
2022-04-12 17:31:23
추천0
공룡문명설
저 나무위키 문서들이 차성빈 박사님 논문 퍼간거임
2022-04-12 17:32:4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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