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로 꼴받기(동사편)
저 이중전공할거긴한데 초보라 유투브 강의가 더 설명잘할듯
숙면을 위해서 재미로봐주셈
일한다를 구글번역기로 돌려봅니다.
'나는'은 '야' 입니다.
야야 거려도 절대 놀라면 안돼 하라쇼
주어없이 일한다만 돌리면 동사원형스럽게나와요.
그것은 러시아어로 종결어미가 주어에따라서 달라진다는데요
한국인이라면 할아버지한테 께서는 붙이고
존댓말? Yo.
근데 3인칭 2인칭 1인칭 단복수에 따라 종류가 '벨리키'한 것입니다
그래서 3×2=6개를 알아두면 됩니다.(규칙은 사진에 나온거 말고 다른종류도 있음)
3인칭 단수에 s고작 붙는 영어와는 다르다...영어와는
(사진은 블로그에서 퍼옴)
그래서 아까 일한다는 동사로 돌아가면
(야) 라보타유
(띄) 라보타에쉬
(아나) 라보타엩
(믜) 라보타엠
(븨) 라보타에쩨
(아니) 라보타윹
(에가 아니라 저 e뒤집어진게 예이긴한데 아몰랑)
이렇게 주어에따라서 종결이 달라져요.
새로 배우는 외국인은 골때리지만
주어를 생략해도 역으로 끝나는 걸 보고 주어가 한정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띄, 븨가 2인칭 단수복수기도 한데
가까운 상대가 띄,
좀 격식있고 처음만난 상대가 븨인거라
-eTe는
이즈비니, 이즈비니'쩨'
즈뜨라스부이, 즈뜨라스부이'쩨'처럼 회화에 많이 쓰이는 정중한 표현이 된답니다.
(근데 아이들에게는 잘 존대 안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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