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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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격 비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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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진 나선소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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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하! 정면에서 밀어서 이길 수 있을거라고....

제 : 우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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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 갈라내서....

제 : 빨리해라

제 : 타츠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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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핫

프 : 일어났니?

초 : 우오

여주인공 : 꺄악

타 :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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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 윽

사 : 훗 한번 뿐인 허세였냐

사 : 방패막도 사라졌다 

사 : 이걸로 끝이다!!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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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드디어 이쪽에 전념할 수 있겠구나.....

타 : 잘했어 귀신 사이보그

제 : 흥...너를 위해서가 아니다

타 : 그럼

타 : 사이코스...라고 했었나?

사 : (우!?)

타 : 아까 뭔가 말했었지?

사 :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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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내 동생을 어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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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봄 : 어이쿠

봄 : 이건 한층 더 큰데

뱅 : 이 초능력이라는 건 끝이 없는겐가?

여주인공 : (언니의 집중력이 늘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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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 끝낼 생각이구나

사 : 아...아직 진심이 아니였다는 거냐...!?

사 : 이...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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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응응....?

직원 : 오퍼레이터, Z시 현장 지도가 비뚤어졌다?

직원 : 통신장애인가?

오퍼레이터 :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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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 시가 비틀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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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끄아아아아아아아아

사 : 내, 내 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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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피가

타 : 걸래짝은 물이 잔뜩 들어있으니

타 : 잘 짜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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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 왓

아 : 퉤 퉤

아 : 뭐냐 이거 피냐!?

아 : 카마

아 : 드릴

아 : !

아 : (이아이...!)

동 : (좀비맨씨가 없어...!?)

동 : 좀비맨씨 응답해 주세요

동 : 좀비맨씨

통신기 : 치직 치칙 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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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 이럴수가....

동 : !?

동 : 돈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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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남편 : 야 이것도 니네 보스 짓이냐!? 적당히 해! 우리집이 박살나 버리잖아

마나코 : 모 몰라요

플 : 으악

플 : 아, 암반이 움직여서....

후부키남편 : 벽이 움직인다면 꿈지럭거리고 있을 때가 아니지!

후부키남편 : 당장 파내야겠다

플 : 이봐 조심스럽게 하라고 조심스럽게

킹 : 또 오르막....

킹 :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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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 왁 왁

킹 : 히엑

킹 : 내리막이 되었다!

사 : 크카....

사 :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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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꽤나 저장해두고 있었구나

타 : 기분나쁜 분수야

타 : 확실히 심장을 멈춰 놔야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