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최대치 최소치라는 개념이 싸움 중에 나오는 거 아닌가?
어느 싸움은 계속 최대치로 싸우고, 어느 싸움은 계속 최소치로 싸우는 게 아니라
한 싸움 내에서 최대치 최소치가 반복된다고 생각함.
만약 평균치가 63인 애가 있다고 치면 싸움 과정에서 최소치인 61이 되기도 하고 최대치인 65가 되기도 하는 식.
그런데 얘가 부상을 입은 상태라서 평균치 61정도가 되었다면 또 그 상태는 싸움과정에서 최소치가 59, 최대치는 63 뭐 이런 식으로.
예를 들면
강혁vs저우량
둘다 평균치 정도로 싸우다가 강혁이 털리고 잠시 후 다시 일어나서 황일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싸우기 시작
->강혁 최대치 발휘(이 때 저우량은 최소치는 아니더라도 평균치보다는 살짝 아래수준으로 추정)
->강혁 승리.
이정우vs장동욱
둘다 평균치 정도로 싸우다가 이정우가 털리고 윤정임, 이세진 등의 환상 고 각오 다지면서 다시 일어나서 싸우기 시작
->이정우 최대치 발휘(이때 장동욱은 평균치일듯)
->이정우 승리.
이정우vs김민규
이정우는 평균치, 김민규는 평균치보다 살짝 위(자기가 끝나면 동해가 끝남) 정도로 싸우다가 이정우가 우세를 점함->
->김민규가 전국최강선언하며 각오를 다지면서 최대치 발휘->이정우는 평균치 유지(같긴 한데 살짝 위정도로 볼 수도 있음)->이정우 승리.
김진우vs유라수, 소창기, 정평욱
소창기, 정평욱은 부상으로 인해 본래 평균치보다 좀 약함->유라수 개입->김진우 밀림->김진우가 갑자기 지혼자 ㅂㄷㅂㄷ하면서 최대치 발휘
->3:1로 선전함->김민규 난입으로 종료.
박평천vs이도식
정태가 이도식을 기습->목이 잘 안움직이는 이도식 평균치보다 좀 약함->박평천한테 무방비로 핵펀치 맞음
->이도식은 일시적으로 본래의 최소치보다도 훨씬 아래->박평천 승리.
황일철vs이기주
이기주가 황일철에게 모래를 뿌림->황일철은 일시적으로 본래의 평균치, 최소치보다도 훨씬 더 약함->이기주가 황일철 제압.
P.S. 이정우vs하종화는 논란이 많으므로 제외시킴. 나는 여전히 3,4자리 번째 수치였다는 입장이지만 최대치 최소치 의견도 충분히 가능성 높으므로 아직은 결론낼수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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