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작가의 의도 해석해 줄 수있는분 있음? (천벌 본 사람중에서만)
뭐 모 회원의 말로는 이정우가 최선을 다했다고 작가가 피셜했다는게 난 블로그도 잘 안들어가보고 그런거 몰라서 확인을 못했따만
천벌에서 동해4인방(권,주,용,이)+46명 vs 이정우 50대1 싸움에서
이정우가 48명을 눕혀놓고 마지막에 눈에 흙뿌려서 졌잖아. 근데 중간중간 권태수의 대사가
"이정우가 살수를 쓰지 않아서 우리가 이겼다."
"사실상 우리가 진거다. 이건 우리의 패배다."
그리고 이정우가 웃으면서 김인범에게 "이겨도 좋을게 없고 져도 나쁠게 없는 싸움이라 생각했다."
라는 장면 등
이런 장면을 넣은 작가의 의도가 머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