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 마음이 없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거 굳이 비유해보자면
장동욱이 살수 1도 안쓰고, 치명타 절대로 안날리고
그냥 자기들 경호대랑 대련하는 그런느낌이겠지. 하지만 다른점은
경호대는 장동욱을 어떻게 해서라도 살수를 쓰던 뭐던 치명타를 날리건 이겨야 하는 입장이고,
그 상황에서 장동욱은 경호대5인은 이기고, 6인부터는 수비적으로 해야하겠지.
장동욱이 살수를 과연 쓸 줄 모를까? 애초에 같은편과 대련하는거고, 적과 싸우는게 아니라 자기 기량을 상승시키려고
"수련"을 하는거니까 그런거잖아. 하지만 까오린기는 애초에 상대를 죽이려는 "적" 입장에서 싸우니까, 손쉽게 경호대를 제압가능했던거고
죽이려고 싸우는거였으면 하종화가 쌍칼모드로 경호대7인을 과연 못이길까? 난 이길거라고 봄. 적으로 만난다면 말이지.
이정우는 권태수 외 49명과 싸울때, 물론 싸움이니까 제대로 싸우긴 했겠지. 근데 애초에 이기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나간 싸움인데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기면 안되는데?? 그거 자체가 모순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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