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대치 씬
작품별로 나눠보자면
독고1>
강혁vs이태현,이세운 中 강혁
- 애초에 완전 그로기 상태에서 진짜 모든걸 끌어올려서 감각만으로 싸움.
독고리와인드>
김종일vs류희수 中 김종일
- 얼굴에 칼빵 한번맞고 최대치 발휘했을 것으로 추정
강혁vs조강훈 中 강혁,조강훈
- 둘다 정말 최대치로 싸웠다고 추정, 통독세계관 통틀어서 가장 치열했던 싸움
표태진vs당영고 일진(김성규포함) 中 표태진
- 일단 눈 돌아가서 분노게이지 최고조로 최대치 터트렸다고 생각
김종일vs명진환 中 김종일
- 거의 질뻔한 싸움 역시나 마지막 강혁에게 배운, 표태진에게 배운 기술들 총 망라해서 이김.
독고2>
강혁vs백푸른 中 백푸른
- 연희에게 가야한다는 그 하나만으로 자신의 맥시멈까지 끌어냈다고 생각(강혁 독백 참조 / 왜 이렇게 안쓰러지지? 등)
통1>
이정우vs김진우 中 이정우,김진우
- 역시나 김진우도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하면서 최대치 터트렸다고 생각, 역시나 이정우도 정석적인 싸움만 하다가 김진우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최대치 터트렸다고 생각함.
통2>
이정우vs하종화 中 이정우
- 역시나 하종화라는 이전에 본 적 없던 최강자를 만나면서 최대치 터트렸다고 생각. 그게 아니면 사실 주인공 보정이라고 해도 사실 좀 애매한 승리긴 했음.
통3>
이정우vs장동욱 中 이정우
- 역시나 고인이 된 윤정임,윤정현,김두현,전형수 버프로 최대치 터트리면서 승리
이정우vs김민규 中 김민규
- 작가피셜로 김민규 최고의 상태로 싸웠다고 말함. 하지만 패배 ㅠ
블러드레인1>
김민규vs장동욱,맹수현 中 김민규
- 회상씬이긴 하지만 이때 김민규의 최초 최대치가 터지지 않았을까 싶음.
강혁vs저우량 中 강혁
- 강혁 한번 기절한다음 깨어나고 바로 족쇄 풀리면서 최대치 확률 높음
강혁vs김민규 中 강혁
- 뭐 이건 김민규의 작중 독백에서도 증명 된거라 "그 상대가 내가 될 줄이야"
김민규vs다카하시 中 김민규
- 애초에 최대치 강혁과의 싸움 그리고 하루다 파의 수십명과의 대결 후에 다카하시를 이겼단것 자체가...(물론 저우량이 살짝 도와줬지만)
블러드레인2>
까오린기vs맹수현 中 맹수현
- 아마 살아생전 처음으로 죽음과 가장 근접했던 맹수현이 부드러움을 포기하면서까지 발악하듯이 싸운것 자체가 자신의 최대치가 아닐까 싶음.
까오린기vs장동욱 中 까오린기
- 실력과 무관하게 애초에 모든걸 쏟아내면서 자신이 마지막 정타를 날리면서 같이 리타이어 된 것 자체가....모든걸 쏟아낸 최대치..그러니 쓰러지면서도 미소를 짓지 않았나 싶음.
이거 외에 뭐가 더 있을지는 기억이 안남.
그나마 통엣지에서 류희수가 박강환 상대로 최대치 뽑아낸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