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ㅏ..답답해죽겠다 ㅋㅋㅋ
내가 한말을 자기가 그대로 하자면 어쩌자는거임
젤첨에 했던말이 머임?
"주인공들이 왜 대련을 하겠냐? 당연히 효과가 좋으니 하는거아니냐"
라고 자기가 적어놓고 지금은
"실전은 부상 죽음위험을 감수하고 해야되는거고 게다가 적이 눈앞에 뚝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적도 찾아야하고"
라고 내가 했던말을 그대로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내가 그 인물의 환경과 성격 등 다 고려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나야말로 묻고싶네 뭔소리하는거냐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오린기는 본인의 성격, 상황, 특기, 취미 전부다 "싸움"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인물이니까 실전을 뛸 경험이 많은데
내가 그래서 말하잖아 지금 까오린기랑 똑같은 상황에서 클론하나 만들어내서
까오린기1한테는 그냥 처박혀서 대련이나 하라고 하고(하루5회씩) 총 500회
까오린기2한테는 아무데나 나가서 나름 강자들한테 시비걸면서 싸우라고 하고 실전 쌓으라고 했을때
보통의 경우라면 2번이 더 강해질거라 생각한다고 ㅋㅋㅋ
대련이란건 한계점이 언제든지 올거란 말임. 까오린기 정도 재능이면 장맹하랑 대련한다 쳤을때 이정우 못지않게 금방 따라잡을텐데
그럼 그이후에 뭐할거임? 맨날 똑같은애들 3명 붙들고 대련하고 있으면 한계점이 있지만
까오린기는 알다시피 기술흡수능력이 있는애임, 자기보다 약한 애일지라도 저우량, 맹수현 기술 뺏어서 써먹었듯이 여기자기 다니면서 실전 쌓으면
당연히 실전 쌓은애가 강해질거라곤 생각 안함?
똑같이 5년의 시간을 주고
까오린기1 넌 대련해
까오린기2 넌 실전뛰어
라고 하면 보통 후자가 더 강해질거라 생각하는게 정상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