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황일철vs저우량과 다카하시vs저우량,김민규가 어떻게 같은거지
그래서 일일이 설명해줬구만
강혁은 처음에 황일철 합류전에 물론 저우량 무시하고 싸움 걸었다가 목잡힌채로 거의 반 뒤질뻔한거, 황일철이 구해준거 팩트잖아.
안구해줬다고 가정해보면 그대로 목졸려서 죽었을 확률이 아주 높지. 아무 대응도 못했는데
그리고 그와중에 2:1로 한번더 싸움과 동시에 안면 제대로 맞고 의식이 날아가서 기절해버렸는데, 그때 황일철이 없다고 가정했어봐라.
무조건 빼액!! 거리면서 우기지말고, 황일철의 존재유무를 따져봐야지. 그당시 황일철이 없었으면 강혁은 거의 죽었다고 봐도 무방한거 아님?
지금와서 강혁이 더 약하다는게 아니라 그 시점에서는 강혁은 1:1승부에선 패배했고, 황일철이 합류한 이후에 싸움의 양상이 바뀌고 강혁이
족쇄가 풀리면서 이긴거지. 근데 그게 정상적인 1:1은 아니잖아. 로테이션으로 싸운것도 아니고 대놓고 둘이서 달려든거나 다름없는데
블레1 다시보고와바..
밑에 까오린기 3:1이나 그런말들이 있던데, 그건 경호대 7명과 싸운거 제외하고는 1:1승부가 맞지. 단지 까오린기 본인이 극한의 상황을 체험하고
싶어하니까 자기 체력이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장동욱까지 잡으러간거고, 경우라 다르지..
그리고 김민규,다카하시 같은 경우는 아예 강혁처럼 리타이어 된것도 아니고 오히려 2:1싸움에선 김민규,저우량이 누가봐도 다카하시를 압도하고 있었는데
김민규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우량보고 빠지라고 한거지. 아예 상황이 다른데 뭘 그걸 비교하고있음.
김민규가 다카하시한테 강혁 맞듯이 리타이어 된 상황도 아니고 물론 밀리곤 있었지만, 상황이 다르잖아. 근데 그것도 따지고보면 2:1은 맞아 ㅋㅋ
애초에 A라는 인물이 B라는 인물과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C라는 인물이 난입한거잖아.
진짜 이글 적은게 막말로 강빠들 자극할려는 의도는 없고, 밑에 강혁이 패배한적이 없다는 글이 있길래 나름 내 생각을 적은건데
무조건 빼액 거리면서 머라그러지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강혁이 저우량 이긴게 진짜 제대로된 1;1승부라고 생각함?
아니잖아.....인정할 건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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