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확실히 독자들 반응을 많이 신경쓰나봄.
그리고 피드백도 작중 대화나 대사 등으로 피드백을 많이 해주네.
특히나 하종화가 살수 썼니 안썼니 논란 나오니까, 이번화에서 대놓고 저번에 하종화가 안썼다고 늬앙스 풍겼고 그래도 살수논쟁 안끝나니까
상대였던 까오린기마저 살수 안썼다고 팩트 꼽아버림
그리고 장동욱이 7인의 경호대한테 안된다고 했는데, 난 예전부터 꾸준히 글 적었음. 장동욱이 살수 썼으면 7인건 8인이건 장동욱이 이긴다고
그것 역시 자꾸 논란이 되니까 이번에 작중 대화로 팩트 꼽아버림. 장동욱이 못 이긴 이유는 "걔네들을 살려야 했기 때문"이라고..
내가봐도 경호대가 장동욱을 이길리가 없는데, 애초에 치명상 입히지 않고 제압만 하려는 수준에서 싸우니까 장동욱이 개네들한테 힘들지. 대놓고 관자놀이
같은데에다 주먹 꽂아버리면 경호대가 뭔 수로 장동욱을 이기겠음..
그리고 트라시가 자꾸 저우량급이라는 개뻘소리가 있어서, 작가가 작중내용으로 꾸준하게 트라시는 강한 인물이라고 표현해주는데..
1. 무려 흑수회장 최측근 경호원
2. 이정우의 실력을 아는 성재희인데도 트라시 잡은거에 대해 놀람.
3. 샤오민이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가 다 있을지 모르는 일월에 트라시와 김진우 둘만보냄.(까오린기 연락안될때)
이렇게 작중으로 표현해주는데도 저우량급이란 뻘소리가 나오면 그냥 빼애액 우기는거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