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번 에필로그와 블3가 나온다면 등장할 내용 요약 하자면
1. 이정우는 까오린기와 싸웠을때 100%의 전력이 아니었고, 까오린기에 맞춰서 싸워줌.(그렇다고 대충 싸웠단건 아님.)
2. 까오린기는 국정원의 회유에 일단 하종화와의 대결은 승낙했지만 후에 국정원 통수 치면서 이정우를 돕겠다고 독백
3. 김민규 및 동해4인방은 강혁, 채수연과의 연결고리 + 두현파에도 연결고리를 놓고, 싸움보단 동해파 재건에 힘쓰겠다고 함.
(즉, 권태수 뿐만 아니라 김민규도 블3에 나올 확률 UP)
4. 이상찬이 국정원 사업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이정우가 국정원 특채로 그 일을 꾸몄다는 루머가 퍼져서 친 이상찬 파들과 이정우 파들의
분열을 유도중이고 실제로 그 분열이 일어나는중(사실 이건 좀 작가의 억지 설정이라고 봄..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5. 하종화는 확실히 자신의 절제에 대해 김종일에게 설명했고, 절제를 푼다면 장,맹보다 확실히 강하다는 늬앙스를 풍김. 대충 설명하자면
(자신은 장,맹과 다르게 칼이란 무기도 쓰는데, 거기에 모든 기술을 쓰면서 100% 전력을 낸다면, 언젠가 살수를 쓸 지도 모르기 때문에 절제한다는 내용)
뭐 다른 내용들도 많긴 하지만, 이정도가 요약본이고 이걸 토대로 블3를 예상해보자면
흑수회 레어쪽+김정한쪽 국정원 vs 두현파 vs 두현파 반란군 vs 강혁,채수연 일거고
김민규를 비롯한 동해4인방은 그냥 여기저기 간보기 하면서 그 누구의 편도 아니고 동해파 재건에 힘쓸듯함.
이상찬을 제일 최애하긴 하지만, 이정우가 그럴 인물이 아니란걸 당연히 알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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