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3 99화까지 정주행 1회차 소감.
1. 종일이가 서희 버리고 가는 순간부터 호감도 상승.
2. 표태진 유령은 아무리봐도 블레1에서 뿌린게 있으니 작가도 어쩔 수 없이 그냥 쳐넣은듯. 뭐 딱히 수습할 맘도 없고, 본인도 타이밍 안맞는거 아는데
욕쳐먹을거 알면서도 걍 체념하고 넣은듯.
3. 강혁의 빛나는 시기라는건 여자친구 생겼던 그 잠깐의 시기를 말하는듯.
4. 블레1에서 강혁이 회상한 뭐 그때로 다시 돌아갈순 없다느니 악귀였느니 지옥이니 뭐 이런건
에휴 시발 말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