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로레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하의 마음을 받아줄까?
뭐랄까, 로레인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결혼해도 사하한테 그리 잘해줄거라는 느낌이 안듬.
무엇보다 사하 본인도 워낙 바뻐서 둘만의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사하가 이때처럼 위엄넘치는 모습 자주 보여줬으면 로레인도 생각이 좀 바뀌지 않았을까 싶음.
평소에 너무 착하게 살아서 저런 모습은 로레인이 전혀 알지 못했을 느낌.
아니면 사하는 쿠베라니까 열심히 운동해서 투사활동했으면 진짜 마음 바꿔먹었을지도.
그런데 로레인은 자기 취향에 관해서 그렇게 자세히 말한 적이 없는거 같네.
결론은 사하x아샤 만이 정답이다
그것은
로맨스 = 판타지
와 맞먹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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