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라 멸망했으니까 태릴리스가 엘로스로 가게 되면 정식으로 태선실세 되는 거 아님?
N23년: 브릴리스 루인, 엘로스 마법조합장 루체 세이란을 탄핵.
그 후 소환사로서 엘로스 마법조합장 자리에 취임. 사실상 윌라르브 마법사들의 대표가 됨.
같은 해 N23년: 브릴리스 루인, 랭킹 산정을 위한 재시험에서 소환사로서 기력에 제약이 있음에도 역대 최고 점수 득점으로 정식으로 랭킹 1위가 됨으로서 찬드라가 신계로 돌아간 후 소환사가 랭킹 1위가 되는 것에 반대하는 여론을 침묵시킴.
그에 이어 마법재판장에 만장일치로 취임.
브릴리스 루인, 살인자는 아그니의 낙원의 불꽃으로 처벌하는 법안 발의.
그에 반발하는 여론에 고의적 살인이 아니라면 아무런 영향도 있지 않고 과실치사로 주장하는 살인의 발생을 막을 것이라 하며 묵살. 98%의 동의로 가결.
다음달 신 아그니, 마법조합장 총무에 취임.
브릴리스 루인의 대변인(?) 대변신(?)으로서 활동.
그 후 브릴리스 루인에게 결제받기 전 총무 아그니의 결제를 받도록 엘로스 마법조합의 체계 변경.
마법조합장 브릴리스 루인의 범죄자 처벌 방식이 강경하다는 의견 득세.
그 후 신 아그니가 어디론가 출장감과 동시에 반대여론의 사람들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여러가지 루머가 퍼졌으나 실종된 사람들의 귀환과 동시에 잠식.
귀환한 이들이 '정신계 초월기에 걸린' 것처럼 갑작스럽게 브릴리스 루인을 지지.
또한 범죄자들에게 적대적으로 행동하며 피해자의 권리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