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내맘대로 스시파티
이랏샤이마세!
간만에 맞이한 휴일 원래 더 철저히 준비했어야했는데 너무 더워서 기운이 안나더라구요..
활어로 오로시부터 다 올리려고 했으나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제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다음번으로 기회를 미루고 시중에 파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스시를 준비했습니다!
메인 재료인 연어와 갈비살(원래는 소 안창으로 구울랬으나 재료를 못구함..)
그리고 1인용 화롯대를 준비했습니다
고체연료를 쓰는 1인 화로인데 은근히 잘 달궈지고 화력도 좋아서 원래 토치로 준비할랬는데 집안 다 태워먹을까봐 다음기회에..
이렇게 생생한놈들이
노릇노릇 잘 구워졌죠?
여러분도 장만해보십쇼 ㅎ
집에서 해도 연기도 안나고 상당히 귀엽습니다!!
고기를 구우면서 네타를 만들어줍니다
초특급 점보 스시를 만들랬는데 날이 더우니까 귀찮더군요,,
대충 네타를 만들었다면 어제 초대리도 만드는걸 찍었어야했는데 그냥 밥에 넣고나니 생각이 났네요
다음엔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네
아무튼 다 준비된 재료를 다듬는 모습도 보여드려야했는데 이것도 까먹고 못찍음..
정성이 부족하군
본격적으로 샤리 만들기
너무 간만이라 하나 만드는데 30초나 걸렸네요ㅠ
아무튼 그리하여 완성
비쥬얼도 서사도 완벽히 만들지 못했지만 그리하여 육연초밥 완성!
남은 재료와 밥은 혼자서 다 해치웠답니다
다음엔 더 근사하고 상상을 초월한 요리를 만들겠습니다
주최해주신 존예시리즈님과 다른 참가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맛있는 일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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