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에 대한 짧은 고찰. ( 오다작가의 의도와 구상 논리)
개인적인 의견인데 오다의 야마토 의도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방패 역할"같음.
흰수염의 방패였던 죠즈처럼.
루피의 방패.
카이도의 피부+방어력 관련 동물계 능력.
누가 빔이나 대포나 참격을 루피에게 날리면
루피는 눈하나 깜짝 안하고 가만히 서있고
야마토가 띠용 나타나서 막는 것이지.
그런 역할
그리고 오다는 모순 그리고 역설!!같은 표현을 좋아하는데
예를들어 샹크스가 히그마에 찌질하게 굴욕당했지만 사실 엄청 쌨고
루피도 베라미에 덩치밀리고 콜로세움 약골취급 받았지만 사실 엄창쌔구
대충 이런 표현논리가 야마토에도 해당
말랑말랑하고 하얗고 뽀얀 뽀송뽀송 아기궁뎅이에살짝묻힌파우더같은 부드러운 피붓결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방어력이지롱!!!!! 이런 의도하고서 야마토란 캐릭터를 구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