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퀴들의 문제는 바로 이중성임
솔직히 도플라밍고 ㅈㄴ쎈거 인정함.
근데 그 정도껏 쎈거에서 넘어가면 되는데
뭔 장면 하나하나마다 의미부여하면서 면죄부도 아니고 핑계거리를 계속 만듬.
예를 하나 들자면
확실히 도플라밍고는 아트모스를 기생실로 조종해버리면서 아트모스보단 확실한 우위의 모습을 보여줌
근데 죠즈의 모습을 다시 보자면
기생실로 멈추는것 까지 성공함.
자 여기서 아트모스랑 죠즈의 차이는?
1. 아트모스는 대놓고 정면 대치상황에서 압도적인 우위의 모습으로 기생실로 아트모스를 조종하여 흰수염 해적단을 공격하게 만듬.
2. 죠즈는 일대일 대치상황도 아니었고, 크로커다일과 싸우고 있는 죠즈를 단순 뒤에서 멈추게만 함.
근데 도퀴들은 "죠즈도 조종이 가능하지만 도플과 대화를 위해 멈추기만 했다" 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말함 ㅋㅋㅋㅋㅋㅋㅋ 작중 팩트는
아트모스는 대놓고 조종했고, 죠즈는 멈추기만 하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한건지 못한건지 나오지도 않은게 팩트인데
자 그리고 이 장면 크로커다일vs도플라밍고를 봐도 선빵을 날린것도 도플라밍고임. 그리고나서 둘이 붙었는데 그 이후 크로커다일이 어떘지?
아무 타격도 없던 상태로 루피 공격하려던 미호크 막으러 갔음. 근데 거기서 또 도퀴들은 궤변을 늘어 놓음
"크로커다일을 자기 수하로 삼기위해 일부러 봐줬다."
하지만 근거? 그딴거 1도 없음 ㅋㅋ 그냥 본인들만의 뇌피셜임.
그리고 제일 웃겼던 장면 하나 보자면
아오키지한테 1대 쳐맞고 능력빨로 얼음깨고 나온 다음에 바로 빤쓰런 하는 장면인데 여기서 도퀴들이 하는 말은
"실제론 싸워볼만 하지만, 굳이 싸우지 않았다" 라는 궤변임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상황은 자신의 흑막을 알고 있고, 자신이 해온 불법적인 일들을 다 알고있는 "목격자" 스모커를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입장이었음.
그러니 아오키지가 뒤에 있어도 스모커를 죽이려고 공격했지만, 그마저도 아오키지한테 막히고 바로 PTSD와서 빤쓰런 하는 장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그냥 갔다고 표현함.
도플라밍고는 그냥 놔두면 강한캐릭터 맞음. 칠무해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충분히 올라갈만한 인물임. 근데 그 자리에 만족못하고
자꾸 올려치기를 쳐하고 이중성을 드러내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생기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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