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가 벤 베크만에게 손든 이유가 그냥 장단 맞춘 거라기엔
"응 능청스러운 키자루 성격상 일부러 여유부리는 거지~~~"
"응 그냥 장단 맞춰준 거 뿐이고 놀아주는 거 뿐이야~~'
이미 수많은 설정에서 키자루는 벤 베크만을 경계,무저항,위험성 숙지라고 나와있습니다.ㅎ
심지어 해군 대장의 패기도 '능가' 하는 걸까라는 언급상 벤 베크만이 대장의 패기보다 위면 위지
아래일 근거는 없고...
그리고 키자루를 왜 가만히 놔뒀냐는데 일단 이걸 아셔야 합니다.
빨간 머리 해적단은 전쟁을 끝내러 온 거지 해군들을 괴멸시키려고 온 게 아니에요.
그리고 가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오키지가 예상치 못하게 아이스에이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벤 베크만이 "이런 더 싸울 참이었나" 한 거고 그가 아오키지에게 시선이 간 틈을 타서
그 빈틈에 키자루가 팔척경곡옥을 쏜 거지 견제에 집중하던 벤 베크만을 뿌리친 건 아니져ㅎ
그리고 빨간 머리 해적단의 목적은 전쟁 종결입니다. 거기서 공격을 하면 대놓고 선전포고죠.ㅎ
심지어 필름 레드 골드에선 키자루는 벤 베크만의 전투력을 두려워 할 정도라고 나와있어요.ㅎ
그러고 보니 필름 레드 에서도 벤 베크만에게 또 손을 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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