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의 첫 전투에서 부각된 세 가지 특징.
1. 발차기
전설(?) 붉은 발 제프에게 배운 발차기의 달인.
샹크스가 해수에게 팔을 뜯기기도하는 초반부에서
강하다고 알려진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제프 역시
당시의 작가가 다른 전설들처럼 상당한 강자로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오다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에선
거프랑도 잘 아는 관계인걸로 나온다
현재 상디의 발차기 실력은 세계 최강의 검사에게 배운
조로의 검술과 근접전에서 맞붙어도 호각이다
2. 스피드
물론 저 땐 '체'만큼은 아니겠지만
마치 '체'처럼 코앞에서 사라지는 연출이 나온다
현재 상디의 스피드는 사최간이 투명해졌나 의심할 정도이고
최근엔 빠른 속도로 오로성에게 한 방 먹이는 활약도 했다
3. 불에 강함
직접 닿지않은 사람들도 진작에 배에서 뛰어내리고
루피도 뜨겁다며 방방 뛰어다니는 와중에 상디는 멀쩡했다
이는 루피도 2년후에야 사용할 수 있게 된 마찰열을
상디가 2년전에 먼저 할 수 있게 되는 설정으로 이어진다
2년후엔 마찰 없이도 다리에 불이 생겨나고
작중에서 최초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초고열의 푸른 불꽃을 두를 수 있게 됐다
작가는 상디에게 불의 내성이 있다고 말했고 그 이유에 대해선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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