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만 사라지면 무논리한 사대논쟁이 발생할 이유가 없음
대장균의 망상을 깰만한 최근에 드러난 팩트 몇개 정리해줌.
1. 해군은 사황에게 귀찮은 날파리같은 존재였다
사황이 해군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근에 확실하게 드러남
"왜 해군과 싸우지 않고 도망가느냐?"는 오뎅의 질문에
전성기 흰수염 曰 "해군은 쓰러트려도 계속 오니까 피한다"라고 답변함
한 마디로 사황에게 해군은 보이는 족족 박살내야하는 박멸의 대상이 아님
성가시지만 잡아도 잡아도 계속 생겨나는 초파리같은 존재이고
귀찮으니 최대한 엮이지 않고 피한다는 것임
2. 거프와 센고쿠가 로저와 대등히 싸웠다는 것은 말장난이다
이런건 한 마디로 설정집에서 비스타가 미호크와 대등하게 싸웠다는 것과 같은 말장난임
겉보기에는 분명히 대등하게 싸웠지만 누가 봐도 알듯이 미호크는 전력을 다하지 않았음
로저는 해군을 털어낸 후 "너희로는 재미가 없다. 거프나 센고쿠라도 데려와라."라고 말했고
말 그대로 거프나 센고쿠가 그나마 로저한테 조금이나마 긴장감 있는 싸움을 제공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지.
전력의 로저와 대등한 수준이라는 의미는 아님.
그 증거로 거프가 전력을 다해서 싸운 돈 친자오와의 대결에서
전성기 거프는 전성기 돈 친자오의 머리를 이기기 위해서 산을 8개 부수고 수련할만큼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약했던 것이 팩트임.
돈 친자오보다 조금 강한 수준으로 로저와 대등하게 싸운다?
말 장난에 불과함.
로저 >>> 거프 >= 돈친자오의 가능성이 99%임.
3. 마르코가 알려주는 해군대장의 수준
마르코는 사최간 중에서 최하 수준의 무장색을 가진 놈임.
최근 전투에서 수많은 기술로 인간형 상태의 킹과 퀸에게 공격을 명중시켰지만 킹, 퀸은 여전히 팔팔했고
반대로 마르코는 킹, 퀸의 공격에 본인의 재생력이 먼저 소진되어 탈진한 모습을 보여줬음.
이것만 봐도 재생력 원툴에 가까운 캐릭터임을 알 수 있는데
해군대장이랑 싸울떄는 박빙으로 장시간 전투가 가능했음.
마르코는 정상전쟁에서 키자루와 오랜 전투를 가졌고
이후에 아카이누랑도 충돌했지만
정상전쟁이 끝나는 순간까지 재생력이 소모되어 탈진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음.
오히려 최후까지 아카이누 공격을 막으면서도 여력이 남아있었지.
이건 해군대장이 얼마나 허접한지 보여주는 확실한 작중 팩트임.
4. 도플라밍고가 알려주는 해군 대장의 수준
도플라밍고는 모두가 알만큼 무장색이 약한 편에 드는 캐릭터임.
자신의 최종 형태인 각성실+무장색 경화로 기어2 루피를 여러차례 찌른 뒤에야 상처를 낼 수 있었다는 점.
기어4 상태의 루피에게 전혀 상처를 내거나 데미지를 주는 모습이 없었다는 점.
카이도우는 노뎀이었던 감마나이프를 맞고 죽을 위기에 몰릴만큼 데미지가 컸다는 점.
하지만 도플라밍고도
아오키지의 빙결 공격은 버텨낼 수 있었고
해군대장 후지토라를 죽일 수 있다고 말 했는데
이건 해군대장 >= 도플라밍고 또는 해군대장 > 도플라밍고 수준으로 차이가 근소하다는 의미임.
5. 결론
한 마디로 지금까지 종합한 해군대장의 수준이란
잘 해봐야 해군대장 >= 마르코임
만약에 해군원수가 대장보다 세다면?
그래봤자 해군원수 > 마르코임
해군원수나 대장수준으로 정상 컨디션의 사황을 1 vs 1로 이기는건 앞으로도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꿈일뿐
대장균들은 개꿈 그만 꾸고 무논리한 시간 낭비를 중단하는게 좋다
앞으로도 대장은 털리는 역할 또는 양학, 다굴 전문이지.
대장균이 꿈꾸는 장면 - 사황과 정정당당한 1 vs 1로 승리, 또는 사최간급을 카이도우처럼 압도적인 힘으로 원콤 - 은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작중 팩트고 현실이다.
대장균들 논리에 반박자료이니 대장균들이 귀찮게 하면 한번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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