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키자루라도 세간의 평가는 좀 애매하긴 해서 위블도 지켜보긴 해야할 듯.

일단 위블을 높게 올려칠 수 있는 발언 및 행적들로는

1. 키자루의 평가 : 젊었을 시절의 흰수염을 방불케 하는 무력

2. 흰수염 잔당들을 소탕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멀쩡하게 살아다닌다는 점(마르코, 비스타 등 쟁쟁한 강자들이 아직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역시나 지금까지 세간의 평가라는게

1. 모리아 : 사황인 카이도우랑 자웅을 겨루뎐 신세계의 대해적이었어!!

- 현실은 카이도에게 완패했다고 나옴...(뭐 물론 옛날엔 세보이긴 했음)

2. 아론 : 칠무해인 징베와 어깨리 나란히 했던 어인해적

- 현실은 징베한테 싸다구 맞고 날라가는 그냥 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